[해외여행] 해외 여행을 위한 준비 과정

* 해외 여행을 위한 준비 과정

 

* 개요

: 해외 여행을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던 나에게 찾아온 첫 해외여행의 기회..

이번 해외 여행은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가까운 곳이 아닌, 브라질이라는 먼 나라로의 여행이기 때문이다. 잘 알아보고 즐겁고 유쾌한 경험이 되도록 노력해 보자~!

 

* 여행 중 체크할 사항들

1. 여행 국가의 주의사항 및 문화

2. 비행기 이용 방법(공항에 들어간 후 이용 순서)

3. 각 나라의 입/출국 심사

4. 여행 짐(화물)의 이동 방법

 

*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1. 여권, 여권 사본(선택/여권 분실 시 사용)

2. AC변환잭, 충전기, 해외용 멀티콘센트, 멀티탭

3. 세면 도구 및 옷가지

4. 기타(우산, 책, 카메라, 약..)

 

* 비행기 이용 방법(출국)

1. 인천공항 가는 방법

: 비행기 출발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여유있게 2시간반~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리무진 버스	공항 철도
장점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 공항에 제일 편하고 가깝게 도착할 수 있다 서울 곳곳에 정거장이 있어 어디서든 탈 수 있다	일반 지하철 같이 열차가 자주와서 시간표가 빠르다 공항철도는 급행이 있어서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단점	황금연휴 기간 때는 첫정거장 아니면 놓칠 수 있다 버스 시간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철도에 비해 이용요금이 비싼편이다	계속 갈아타는 불편이 있을 수 있다 짐을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 계속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저렵한 가격은 아니다

 

2.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선택)

: 자동출입국심사는 인천공항에서만 가능하고 아침 8시부터 가능하다. 시간은 5분정도 걸리고 등록 시에는 출,입국 할 때 도장은 안찍혀도 빠르게 출입국심사를 할 수 있다.

 

 

3. 환전

: 환전은 세가지 방법이 있다.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하는 방법과 면세점 안에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해외에 도착하여 환전하는 방법이 있다.

이중에서는 인터넷 환전이 효율적인데, 출국심사를 지난 후 가는 길에 있는 은행에서는 받을 수 없고 검색대 들어가기 전에 환전 받을 수 있다.

 

 

4. 탑승권 발권

: 비행기 티켓은 항공사에서 직접 구입거나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는 두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티켓을 구매할 경우, e-Ticket 메일을 받게 되는데 티켓을 미리 프린트하여 구입한 항공사 카운터로 찾아간다. 항공사 카운터들은 3층에 있으며, 그 곳에서 이 티켓과 여권을 제시하면 항공사 직원이 비행기 티켓(탑승권)을 준다.

탑승권을 발권할 때 비상구좌석을 받을 수 있는 지 직원에게 요청해보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5. 수화물 보내기

: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권할 때 수화물도 같이 부칠 수 있다.

기내용 캐리어(21인치 이내)와 소규모 짐가방은 기내에 들고 갈 수 있지만, 그 외는 수화물로 부칠 수 있다. 수화물 용량 규정은 항공사 마다 다르니 확인해보고 가야 한다.

용량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탑승권을 받을 때 수화물을 부칠 경우 직원에게 말해 수화물을 부쳤다는 스티커를 받으면 된다.

 

 

 

6. 공항검색대 통과

: 공항검색대도 3층에 존재하며, 검색대를 통과하면 탑승동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 후에는 공항으로는 다시 나올 수 없다. 할 일이 있다면 탑승동을 오기 전에 모두 마치고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환전, 쇼핑, 식사, 식수대 등은 탑승동 내에 존재한다.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은 몸에 지닌 위험 물건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액체류는 거의 통과가 안된다고 보면 된다.

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면 여권에 도장을 받으러 가면 된다~!

 

 

7. 출국 심사

: 검색대를 통과하면 출국심사대로 이동하게 된다. 본인의 차례가 되면 직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고 출국심사하는 직원이 알아서 살펴보고 본인이 맞는지 사진과 얼굴을 확인한 뒤 여권에 도장을 찍어준다.

 

 

8. 탑승동 / 면세점 이용

: 공항 검색대와 출국 심사까지 마치고 나면 탑승동으로 입장한 것이고 이때부터 면세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면세점을 이용하기 전에 탑승권에서 Gate 와 Boarding time 을 잘 확인하여, 자신이 탈 비행기 탑승구와 탑승구에 도착해 있어야 하는 시간을 확인한다.

* Gate : 자신이 탑승할 비행기 탑승구(숫자 또는 영어)

* Boarding time : 탑승구에 도착해 있어야 하는 시간

 

 

9. 탑승동 이동(외항사일 경우)

: 외항사를 이용하는 경우 공항 지하철인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2~3분 간격으로 셔틀트레인이 계속 오니 이용하면 된다.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모두 한곳 뿐이니 타고 다음에 내리기만 하면 된다. 그럼 탑승동으로 이동한 것이다.

 

 

10. 인터넷 면세점 상품 인도받기 및 면세점 쇼핑

: 꼭!! 티켓에서 Gate 와 Boarding time 을 확인한 뒤, 면세점 쇼핑을 하도록 하자~!

인터넷 면세점에서 산 물건도 여기서 이동장을 찾아가면 된다. 인터넷 면세점이 공항 면세점보다 가격도 조금 더 싸고 적립금이나 쿠폰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면세점 인도장 위치는 구입한 인터넷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은 액체류라도 포장만 뜨지 않는다면 기내에 들고 탑승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난 뒤 포장을 뜯는 것이 좋다. 귀국할때 포장이 뜯겨 있다면 액체류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화물로 부쳐야 한다.

* 티켓 구매 시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을 몇장씩 보내주게 되는데 하루에 1번만 바꾸게 제한해둔 경우가 대부분이라 1인당 한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각 면세점마다 안내데스크가 같이 있는데 없을 경우 직원에게 물어봐서 선불카드로 바꾸는 장소를 알아내 교환하면 된다. 이때 면세점 회원 가입 카드도 같이 해달라고 하면 된다. 선불카드로만 교환하여 쇼핑하면 회원등록이 안되어있다고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신혼부부에게는 vip 등급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주니 신혼부부일 경우에는 청첩장을 꼭 들고 가서 보여주고 발급 받도록 하자~!

 

 

11. 비행기 탑승

: 마지막으로 비행기 탑승으로 자신의 게이트를 확인한 뒤 안내표지에 따라 게이트로 이동한다. 면세점을 이용하기 전에 미리 게이트를 확인해둔 뒤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비행기는 평균적으로 출발시간 20~30분 전에 탑승을 끝낸다. Boarding time 에 명시된 시간 전까지 게이트 앞에 도착해야 한다.

 

 

 

* 다른 나라 입/출국 심사

: 기본적으로 입/출국 심사에 대한 정보는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출국 심사를 위한 작성 목록 등을 미리 파악하여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짐을 실었을 경우에는 세관 통과를 위한 세관표 작성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많은 짐을 가져갈 경우에는 세관 작성표 예문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에는 경유를 하더라도 무조건 세관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 짐 이동 방법

: 짐은 e-ticket 을 통해 발권하는 시점에서 해당 항공사에서 자신의 짐을 맡기면 된다. 각 항공사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부과요금이 있으니 주의하면 된다.